안녕하세요 반년만에 찾아뵙는 SHolic입니다ㅠ.ㅠ 열심히 쓰겠다고 해놓고 사라져서 이놈 뭐지..하셨을텐데요, 다름이 아니오라 어찌어찌 열심히 살다보니 교환학생을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길게는 아니고 한학기 플랜이라 지금은 한국에서 다시 다니고 있구요, 그쪽 학교에서 공부하면서 글을 쓰려고 했는데, 안그래도 빡센 공대 3학년 2학기(저쪽에서는 1학기)인 동시에, 전공영어의 압박 + 정신나간 인터넷 속도의 3연속 대환장 콜라보로 어쩔수 없이 반년간 잠수를 타게 되었습니다ㅠ.ㅠ 매우매우 죄송하다는 말씀 올리겠습니다ㅠ.ㅠ 이제 얼추 한국 적응도 끝났고 빡센 전공도 지난학기에 다 끝나고 하여 다시금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이제 4학년이고 해서 취업준비와 병행해야 함으로 인해 자주는 못 찾아뵐것 같다..고 생각했으나... 생각해보니까 이전에도 그리 자주 오지는 못했던 기억이 나더라구요(민망). 그리하야 이전과 비슷한 빈도로, 한달에 한두번정도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ㅎㅎ 그새 많은 분들이 찾아주셨는데 그 부분에 대하여 감사드립니다! 이제 새 글로 찾아오도록 하겠습니다!ㅎㅎ